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관리자(팀 포트리스 2) (문단 편집) == 코믹스에서의 행적 == * WAR! 업데이트 코믹스 ||"폴링양, 내 경험상 봤을때, 빠른 우정파괴는... 경쟁만한게 없지."|| 관리자는 기업간의 사적인 우호 관계를 금기시하여 이를 계약서에도 명시해두었으나, RED 데모맨과 BLU 솔저가 서로 친구가 되었다는 것을 폴링 양을 통해 알게된 관리자는 Mann Co.에서 만든 [[솔저(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s-2.3.1|특별한 상품]]을 내걸고 둘을 경쟁시켜 계획대로 둘의 우정을 파괴시켰으며, 두 클래스간의 7일간의 전쟁이 시작되었는데, 이것이 WAR! 업데이트의 배경이다. * 감독을 만나다(Meet the Director) ||"이 감독은 정말 순진하기 짝이없어. 우리가 소위 말하는 선한 이유 로 고용했다고 해석하는 멍청이에다가 너무 거만해서 우리 용병들이 하는 말을 제대로 듣지도 않는 주제에 내용은 모조리 녹음하는 놈이지."|| 관리자는 감독(Director)을 고용하여 미리 전달한 질문을 통해 인터뷰 형식으로 RED 팀 용병들에게 그들의 뒷 이야기들을 얻어내도록 하였다[* 이 인터뷰가 바로 미트 더 샌드비치 이전까지 제작된 미트 더 시리즈]. 하지만 실제 목적은 용병들이 얼마나 쉽게 자신의 직업과 계약내용에 대해 실토하는가 시험해 보기 위한 것이였으며, 의뢰한 인터뷰에 그치지 않고 독단적으로 용병들에게 과도한 접촉을 일삼으면서 자꾸 기밀이 외부로 흘러나갈 여지를 만들자 폴링 양에게 그를 죽이라고 지시했다. 감독을 죽인 뒤 스나이퍼의 부모님 사진, 헤비의 집과 미니건 사진과 같이 민감한 내용들을 보내 계약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것에 대해 경고를 주었다. 모든 팀원들이 그렇지만 이 두 명은 특히나 사생활과 개인정보를 노출하는 것을 극도로 꺼려서 병적으로 숨겨왔으나, 관리자가 이 조차 알아내어 협박하자 완전히 불신에 빠져서 가족을 데리고 잠적[* 하지만 스나이퍼는 집으로 돌아왔을 땐 이미 때가 늦어 양부모가 살해당한 뒤였다. 분노한 스나이퍼는 자신을 찾으러 온 폴링 양을 살해하려 했으나 공동의 목적인 친부모를 찾자며 간신히 설득해서 살 수 있었다.]해버리게 된다. * Ring of Fired Mann Co.가 [[그레이 만]]에게 넘어가자 폴링 양에게 숨으라는 메세지를 남기고 도주한다. 사건 6개월 뒤, 폴링 양에게 해고된 용병들을 재소집하라는 메세지를 보낸다. 사건이 발생하자 Mann Co.의 오스트레일리움을 전부 빼돌려 달아난 것도 바로 관리자.[* 그레이 만이 텅 빈 오스트레일리움 창고에서 담배꽁초를 발견하고 "그 바보 헤일 빼고는 아무도 이 장소를 모른단 말이야! ...그녀를 빼고는 말이지."라는 대사를 내뱉는다.] * Unhappy Returns 직접적인 등장은 없으나, 폴링 양이 투포트 도서관에 찾아가 관리자의 족보를 불태워버린다. * blood in the water 오랜만에 직접 등장, 폴링에게 남은 용병들(엔지니어, 메딕)은 이제 되었으니 남은 용병들을 데리고 오스트레일리움이 있는 곳으로 가라고 명령한다. 그 뒤 엔지니어와 함께 있는 모습으로 재등장하는데, '''오른팔에 생명유지장치를 장착하고 있다.''' 블루타크, 레드먼드의 것보다, 심지어 그레이의 것보다 훨씬 진보된 듯한 마크 4 사양으로 엔지니어가 그것을 연비가 4배나 높은 마크 5 버전으로 교체해준다. 하지만 그것도 어차피 임시방편이라 오래는 못 갈거라며 경고하는 엔지니어에게 당신네 코네거 가문은 이미 우리가 원래 누릴 수 있는 삶보다 더 많은 시간을 자기에게 제공해주었다면서, '''자긴 더 이상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그저 오래된 빚(Old Debt)을 청산할 만큼 정도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건강이 상당히 악화되었는지 감독을 만나다 코믹스에서 나온 모습보다 훨씬 야위고 혈색도 좋지 않은 편. 거기에 마취를 권하는 엔지니어에게 한 - 난 아주 오랫동안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다는 말을 봤을 때 감각도 이미 오래 전에 마비되었거나 죽어버린 모양이다. * old wounds 직접적인 등장은 없으나, 클래식 헤비에게 배신당한 그레이 만이 자신에게 오스트레일리움이 있다면 어떤 일을 저지를 수 있을지 모를 것이고, 관리자는 그보다 더 현명하며 그보다 더 끔찍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언급한 후 그녀를 막아야 한다고 폴링 양에게 말한다. 직후 그레이 만은 '''사망하고''' 일단 당장 레드 팀 용병들을 위협하고 있는 클래식 헤비와 더불어 최종보스 후보로 확실하게 올라선 상태이다. * the showdown(외전) ||"미안하군요. 당신네 둘이 서로를 죽이게 만들 생각이거든요. '''매우 완벽하겠죠.'''"|| 요즘 들어 새로운 무기를 지급받지 못한~~묘한 현실고증~~ 헤비가 '''직접 관리자의 시무실까지 와서 따진다.''' 헤비가 오자 관리자는 이렇게 될줄 알았다며[* 아무래도 헤비가 자신을 죽이러 찾아왓다고 생각한 모양.] 빨리 끝내라며 동시에 기지 자폭장치를 활성화시키지만 헤비가 자신은 총때문에 왔다고하자 바로 자폭을 취소한다(...).[* 이때보면 헤비는 보통 미니건뿐만 아니라 다른 주 무기들에게도 이름을 붙였단걸 알수있다.. 이런 총덕후같으니..] 하지만 관리자는 자산문제 때문에 한번에 한 용병에게만 지원을 해줄수있었고, 하필이면 헤비뿐만 아니라 파이로 역시 3분 전에 도착해있던 상태였다. 헤비는 관리자의 라이터를 빌려서 파이로를 회유해보려하나 파이로는 라이터를 그냥 으깨버린다.. 이걸 본 관리자는 크게 웃으며 위의 대사를 하고는 '''"라이터까지 부수지말길 바랬는데요, 지금 담배가 좀 땡기거든요."'''라는 대사를 태연하게 날린다. * The Naked and the Dead ||'''"끝내러 가보자고. 완전히."'''|| 폴링양에게 전화를 거는 엔지니어의 모습에서부터 등장하게 된다. 오스트레일리움이 고갈되어서 생명연장장치를 계속 사용할 양이 없는듯 그래서 쌍둥이들처럼 죽어있는 상태로 나온다. 마지막 오스트레일리움을 장착하여 잠시 죽었던 상태에서 돌아와 뉴질랜드의 오스트레일리움 회수의 실패를 엔지니어에게 보고받으면서 스토리를 진행하게된다. 엔지니어와 둘이 어딘가에 있는 것으로 보이며 더이상 오스트레일리움 이 없다는 사실에 격분한다. 엔지니어의 말에 따르면 마지막 오스트레일리움으로 연장된 수명은 5~6개월 남짓 이라고 한다. 그 이후 자신의 개인 거주지로 가서 자신이 항상 말했던 오랜 빛을 청산해야 한다면서 엔지니어에게 이야기를 하며 자신만을 위한 일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정말 오랫동안 해왔던 일이며 아직도 원하며 자신의 모든 것이 되버린 일이라고 하는데 아마 다음 코믹스에서 이것이 어떤 것인지 정확히 나올듯. 그 이후 "그리고 끝을 낸다면 말이지.. 흠 내 최고의 모습을 하는게 낫지 않겠어?"라며 남은 오스트레일리움을 한꺼번에 몰아서 써서 자신의 젊을 적 전성기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그로인해 6개월 남은 수명을 한시간이 채 안되게 단축시켜버리는데 "모든 것을 끝내러가보자고 완전히"라고 하며 코믹스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젊을 때의 모습은 아래 문서에 있다.이로 보아선 관리자는 추후 코믹스에서 다른 변수가 없는한 일단은 사망은 예고 되어 있는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